안녕하세요. 씁쓸한 아메리카노 뽀르미빠입니다. 언제부터 아이를 훈육해도 될까요? "아이를 그저 건강하고 별탈없이 자라다오"라고 부모는 말하지만, 그 "느긋하게"가 어느 정도 느긋해지는지에 따라 육아의 길은 정말 다르게 펼쳐질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아이를 키울때 마음속으로 "안돼"를 외치기보단 자유롭게 키우기를 갈망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저 자유롭기만 한 아이를 마음대로 둬 버린다면 2세를 지난 아이의 본성은 걷잡을수 없게 되고 곧 부모의 고민거리가 되고 맙니다. 오늘 우리는 느긋하게 양육하는 것과 훈육의 균형이 어려울수 있는 "훈육의 악순환" 에 빠지지 않기 위해 부모는 무엇을 어떻게 조심해야 할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2세에서 훈육의 고민이 나오기 쉬운 이유 예의 범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