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이 형님 저 카리스마 표정 정말 리얼로다가 잘 어울림ㅋ 다른 악질 배역하는 배우들보다도 더 느낌있는 포스. 신세계와 마녀를 만들어 낸 '박훈정'감독의 영화라길래 엄청 기대기대 이런 장면들 정말이지 오랜만인듯.. 한국의 정형적인 느와르 액션물에 검은색 정장이 빠지면 모냥빠지지.. 엄태구는 정말이지 영화배우 안했으면 저런?일? 하고? 있을지.? 엥?ㅋ 목소리가 너무 작았는데 그 뭐랄까 나긋함과 동글의 저음이 특색있는 묘함이랄까.. 뭔가 그냥 끌리는 목소리이긴한듯.. 예전에도 엄태구 보고 있으면 그냥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카리스마 있고 무게 있어보여서 어려운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일전에 TVN에서 방영한 '바퀴달린집1'에 게스트로 출연해 술도 못마신다하고 엄층엄층 쑥스쑥스 하는 모습에 엥?!ㅋㅋ어찌 배우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