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테슬라 AI데이 공개! 휴머노이드 인공지능의 반란

씁쓸한아메리카노 2022. 9. 30. 15:17
728x90

출처 TESLA

 

전기차인 테슬라의 창업주이면서 민간호조항공 기업인 스페이스x를 설립한 일론 머스크가 또 한번 세 개의 관심을 끌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전 세계 로봇업계에 관심이 오는 9월 30일 펠로이터에서 개최될 테슬라 인공지능 데이에 모이고 있습니다.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심혈을 기울인 자체 개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시제품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지난해 AI 데이에서 테슬라는 170cm를 넘는 키에 56kg의 무게로 성인 평균 체형을 갖추는 로봇의 주요 재원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머스크 트위터에서 로봇 이름을 옵티머스라고 소개하며 완전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로봇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옵티머스가 물건을 짓고 운반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로봇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조작가 이동인데 많은 엔지니어들은 보장로봇 하드웨어 기술 초 격차가 판가름 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3일 테슬라가 공개한 헤아이데이 예고 포스터에는 로봇이 하트 손모양을 그리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를 두고 해외 로봇 업계에서는 옵티머스봇이 인간이 할 수 없는 위험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인간과 극도로 유사한 손을 가질 필요가 있다면서 테슬라가 공개한 포스터가 단서가 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한편 사람과 같은 손을 지향하는 옵티머스는 1차적으로 테슬라 프리먼트 공장에 우선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당장 로봇을 팔아 매출을 올리기보다는 테슬라 공장을 테스트 베드로 삼아 기술고도화에 나서는 전략으로 관측됩니다.

 

한편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공격적인 로봇 시장 진출을 시사하면서 로보테크의 빅픽처를 그리고 있다는 분석이 있는데요. 그는 테슬라의 4륜 로봇은 사람들이 여행하고 생활하는 방식을 바꿔놓았다면서 우리는 AI 기술을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이를 달성하려면 로봇이 충분히 똑똑해지고대량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TESLA

 

또 최근 테슬라는 자체 개발 AI 반도체 d1을 장착해 현존하는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 후카쿠보다 2배 이상 빠른 슈퍼컴퓨터 도저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 컴퓨터는 향후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리고 머스크는 내가 전문기업 뉴럴링크도 설립해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네 과학의 심혈을 쏟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헬스케어 사업 목적이 테슬라의 로봇비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간식도 있습니다.

 

 

이렇게 테슬라에서 전기차 제조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버트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이유가 있는데요.

고령화 저출산에 따른 일선 부족 인건비 상승과 함께 ai와 로보틱스가 제조업과 IT 산업 미래를 바꿔나갈 핵심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봇이 빅테크 제조 대기업들의 전쟁터가 된 이유도이 때문인데요. 로보틱스는 AI 6G 빅데이터 머신러닝 하드웨어 등 첨단 기술의 집약체로 평가됩니다. 여러 사업을 붙여 시너지를 낼 수 있고 또한 로봇이 스스로 움직이려면ai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기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6G 이동통신 같은 초고속 미래통신 인프라도 필수적인데요. 여기에 로봇이 이곳저곳을 움직이며 수집한 정보는 고스란히 기업에 빅데이터로 차곡차곡 쌓여 새로운 사업 모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실리콘밸리 로보스타트업 키위봇의 나탈리아 구티 레저 총괄은 하드웨어 제조 시각 기술 라이다 컴퓨팅 반도체 등 전 분야를 다루는 로봇공학은 모든 면에서 더 빠르게 하고 있으며 특히 ai와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에 향상은 더 똑똑한 로봇에 등장을 의미한다면서 머지않은 미래에 완전히 자동화된 세계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가 공장이나 가정 등 어느 곳에서나 쓸 수 있는 법령 로봇을 내놓을 정도의 기술적 성취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은 회의적이라고 롤터는 지적했는데요. 머스크의 로봇이 이번 행사에서 기초적인 능력을 시연할 수 있겠지만 인간과 같은 능력을 보여줄 것이란 대중의 기대를 충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낸시 후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는 테슬라가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주려면 로봇이 사전에 계획되지 않은 다양한 행동들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그는 머스크의 로봇이 그저 걸어 다니거나 춤을 춘다면 그런 것들은 이미 행해졌던 것으로 글이 인상적이지 않다고 말했는데요

 

 

인간형 로봇은 일본 혼다나 현대차 계열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 등이 수십년째 개발 중이지만 특히 자율주행차가 그런 것처럼 인간형 로봇들도 돌발 상황에 대응하는데 어려움 겪고 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로봇 개발을 맡은 숀 아즈미는 자율주행차도 사람들 생각처럼 쉬운 것으로 제대로 입증되지는 않았고 인간형 로봇도 어느 정도는 마찬가지더라며 예상외에 뭔가 벌어졌을 때 그런 변화에 유연하고 탄탄하게대응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장 애널리스트들도 테슬라의 인간형 로봇이 실제 제품이라기보다는 주가 부양용 테마에 가깝다고 보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는데요. 벤처캐피탈 루프벤처스의 진 몬스터 매니징 파트너는 투자자들은 옵티머스의 흥분한 상태는 아니다라며 인간형 로봇이 제대로 움직일 가능성은 아주 낮고 자율주행차보다 무한히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로이터는 그러나 머스크가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고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 x를 설립하면서 과거 자신을 둘러싼 페이론이 틀렸음을 입증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렇듯 최근 응용소프트웨어가 고도화되고 실생활에서 쓰이는 로봇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관심이 많은만큼 로봇 기술 개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아무쪼록 먼 미래에는 인간이 할 수 없는 일도 도맡아서 아는 최첨단 로봇이 개발되어 사람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그런 스마트한 로봇이 등장했으며 하는 바람입니다. 또 로봇 기술이 발달해 스마트 팩토리의 모습도 궁금해집니다. 향후 기추가  주목됩니다

 

그럼 오늘도 씁쓸한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치어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