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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는 우리들의 잘못된 행동 BEST 5

씁쓸한아메리카노 2022. 10. 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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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도

꼭 물에 온도 샤워를 할 때에 물이 뜨거울 수록 기분 좋게 느끼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물이 너무 뜨거우면 오히려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민감 하신 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의 유분을 말끔하게 씻어 내기 때문입니다.

기름때를 제거할 때 뜨거운 물과 차가울때 어느 쪽에서 더 잘 벗겨지는 지를 상상해 보시면 됩니다.

사실 피부에는 유분이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유분이 부족해지면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또 아 머리카락에 도 좋지 않습니다.

너무 뜨거운 물은 표피가 필요 이상으로 벌어지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단백질이 유출되어 머리카락에 윤기와 탄력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런 이유에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샴푸

 

 

머리를 감으실 때 샴푸로 빡빡 감으면 너무 시원하고 기분 좋으시죠.

빡빡 감으면 감을수록 때가 벗겨져 상쾌함이 들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선 두피는 젖는 것만으로도 벌어져 상처 입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빡빡 감다 보면 당연히 머리카락도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리고 너무 신나게 머리를 감다 보면 두피가 유분을 입게 되어 몸은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 과다한 유분을 분비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카락은 손가락의 바닥면으로 부드럽게 젓는 듯이 감으면 좋다고 합니다.

 

3. 양치

 

샤워후에 양치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칫솔은 제대로 세정 하고 계신가요?? 양치를 마친 후에 물로 대출 헹구는 .

정도로 칫솔 세정을 마치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속에는 화장실 수준의 세균이 있는데 칫솔에도 어느정도 그 세균이 옮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칫솔은 따뜻한 물로 세심하게 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정 후에는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하면 됩니다. 또한 칫솔에 커버를 씌우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주기적으로 칫솔을 교체하고 감기 걸린 후에는 바로 교체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컨디셔너

 

 

컨디셔너를 할 때는 머리 전체에 발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머리 전체에 바르면 두피에도 트리트먼트가 다 모근을 덮어 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피지가 모근을 막아 버려 냄새와 가려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두피에서 2cm 부분까지는 컨디셔너 가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헹굴 때도 세심하게 헹구도록 합니다.

 

5. 몸과 머리 말리는 법

 

 

샤워를 시원하게 마치고 난 후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빡빡 닦고 나서 다시 몸을 빡빡 닦고 나면 샤워 끝이라고?!?!!!

이건 절대로 해선 안 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은 너무 열심히 닦으면 머리카락이 뽑혀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또 몸도 너무 열심히 다 쓰면 피부 표면이 상처를 입어 수분이 사라지고 건조해 집니다.

머리카락도 몸도 부드럽게 살며시 물기를 제거할 정도로만 닦아주세요.

 

 

이상 우리가 흔히 샤워하면 하는 잘못된 행동들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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